6. ICS 위험액의 합산 및 분산효과 반영
6.1 정의
- 위험의 합산(aggregation)이란, ICS 내에서 각 위험 구성요소들을 결합하는 절차를 의미함. 이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위험 모듈 간의 상호의존성(interdependency)을 반영하여, ICS 자본요구액 산출 시 위험 분산효과(diversification benefit)가 적절히 반영되도록 함.
6.2 ICS 산출방법론
- ICS 자본요구액 산출 시 위험 간 분산효과를 반영하기 위해, ICS는 분산-공분산 행렬(variance-covariance matrix) 방식을 활용하여 개별 위험액을 단계적으로 합산함. 적용 방식은 다음과 같음:
- a. 주요 위험유형 간의 최상위 단계 합산 (예: 생명보험리스크, 일반손해보험리스크, 재해리스크, 시장리스크, 신용리스크, 운영리스크)
- b. 생명보험리스크, 재해리스크 및 시장리스크의 하위 리스크 간 중간 단계 합산
- c. 개별 위험 내 하위 리스크 항목 간 합산 (예: 금리리스크, 일반손해보험리스크 내 세부항목 등)
6.3 위험상관계수 산출(캘리브레이션)
-
ICS에서 설정된 상관행렬(correlation matrix)의 구조는 단순성과 리스크 민감도 간의 균형을 반영함. 다단계 합산방식은 상관계수의 수를 줄여 간편성을 제공하지만, 모든 위험 간 상관성을 고려한 단일 행렬 방식에 비해 리스크 민감도는 낮아지는 단점이 있음.
-
ICS 표준방법(Standard Method)에서 상관계수는 99.5% VaR 신뢰수준을 충족하도록 캘리브레이션되었음. 분포의 꼬리(tail) 영역에서 유효한 상관계수는 평균이나 중간값 수준에서 유효한 값과 다를 수 있음. 예를 들어,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일부 상관성이 증가할 수 있음. 하지만, 상관계수 산출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 확보가 어려웠기 때문에, 전문가 판단에 기반한 질적 상관성 평가를 통해 상관행렬을 설정함. 이 질적 판단은 다음과 같은 수치 상관계수로 변환됨:
- a. 음(-)의 상관성: -0.25
- b. 무(無) 상관성: 0
- c. 낮은 상관성: 0.25
- d. 중간 수준 상관성: 0.5
- e. 높은 상관성: 0.75
- 운영리스크는 다른 위험들과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, 타 위험들을 합산한 후 별도로 단순 가산하는 방식으로 처리됨. 이는 운영리스크 사건이 일반적으로 개별회사 특유(idiosyncratic)의 사건이며, 다른 ICS 위험과 무관하게 발생하여 분산효과로 적절히 상쇄되기 어렵고, 상당한 재무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임.
Last updated on: